[뉴스브라이트=오원상]아산시청이 서울시 확진자와 접촉으로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아산시청 홈페이지와 SNS 등에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의 발생 소식이 안내됐다.

이 확진자는 배방읍에 거주하는 41세 여성이다. 이 여성은 서울에서 온 친정 어머니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친정 어머니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접촉 후 현재까지 아산 거주하고 있으며 가족 2명(남편, 아들)은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

확진자는 천안의료원 입원 예정이며 상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