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 bhc가 운영하는 국민 식당 큰맘할매순대국이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잡기 위해 여름 별미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큰맘할매순대국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메뉴는 여름 제철 메뉴로 인기가 높은 ‘물냉면’과 ‘비빔냉면’, ‘콩국수’ 등 3종이다.     © 김건우


bhc가 운영하는 국민 식당 큰맘할매순대국이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잡기 위해 여름 별미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큰맘할매순대국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메뉴는 여름 제철 메뉴로 인기가 높은 ‘물냉면’과 ‘비빔냉면’, ‘콩국수’ 등 3종이다.
 
큰맘할매순대국이 내놓은 ‘물냉면’은 과일을 넣어 만든 맑은 육수와 쫄깃한 면발에 배, 오이, 계란, 무절임을 함께 담아 시원함과 쫄깃함이 어우러진 정성 가득한 메뉴다.
 
‘비빔냉면’은 사과, 배, 양파, 한약재 등을 넣고 6시간 끓여낸 육수에 각종 양념을 넣어 만든 특제 양념 소스의 매콤함이 돋보이는 메뉴로 육수의 감칠맛과 맛있게 매운맛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건강식인 ‘콩국수’는 콩을 곱게 갈아 더욱더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특히 시원한 콩 국물에 국수를 넣고 고명으로 토마토, 오이, 통깨 등을 올려 깔끔하면서도 고소함을 자랑한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여름 별미 메뉴를 선보임에 따라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여름철 가맹점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그동안 가맹점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해마다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2월 얼큰한 맛이 일품인 '소고기국밥'과 갈빗살이 풍부한 '왕갈비탕'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젊은 층으로의 소비를 확산하기 위해 이들에게 익숙한 배달 앱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2030세대를 적극 공략에 나서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큰맘할매순대국은 전국적으로 하루에 약 40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국민 식당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는 국민 식당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 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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