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제일창업박람회 in 서울 현장사진


[뉴스브라이트=김두영]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제19회 제일 창업박람회 in 서울"이 6월 11일~13일까지 서울 무역전시관(세텍)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의 상권 업종별 코로나19 여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평균매출이 급감하고 평균 순이익 역시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일 첫째날 많은 관람객이 현장을 방문해 창업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
 
창업세미나는 첫 날 매 회 만석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창업트렌드, 배달외식, 배달앱 활용 등의 세미나는 창업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둘째날은 미트엑스포 2020의 부대행사인 육류 산업과 관련된 각종 세미나가 열린다. “원가 좋고 고객 만족도 높은 고깃집 반찬 레시피 공개" 신창식 대표(신창식외식창업연구소), ”코로나 이후고기소비 트렌드 변화” 김태경, "즉석양념육 고깃집의 새로운 대안" 심주용 외식경영 컨설팅 팀장, "고깃집 마케팅 이렇게하면 성공한다.”의 정건호 대표(블루메쯔)가 강의 한다.
 
현장에서 육류 관련기업의 현장상담과 마케팅이 이루어 지고 있으니 관련 산업에 있다면 한번쯤 방문해 볼만하다.
 
또한 주관사에서는 법률상담,가맹상담,금융상담 존을 운영하며 창업자에게 창업을 위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다.
 
창업박람회를 방문하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부스도 운영되고 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소상공인 가맹사업 피해예방 및 대응 메뉴얼”을 배포하면서 상담을 하고 있다.
 
주관사인 제일좋은전람은 “안전한 박람회”를 위해 방역에 철절히 임하고 있다며 현장에 오시는 예비창업자분들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내에 따라주시면 창업박람회를 즐기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창업박람회에서는 코로나로 달라질 포스트 코로나 창업 및 트렌드를 볼 수 있고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의 각종 SNS을 통해 참가기업정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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