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 더치앤빈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빙수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더치앤빈에서 새롭게 선보인 눈꽃 팥빙수, 벌집 초코브라우니빙수, 벌집 애플망고빙수 3종은 시원함은 물론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눈꽃 팥빙수는 고소한 17곡 파우더와 부드러운 눈꽃빙수에 국내산팥을 더했으며, 벌집 초코브라우니빙수는 빙수 가장 상단에 오레오 쿠키분태와 브라우니를 올리고 벌집 모양의 초코 베이스를 뿌려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벌집 애플망고 빙수는 달콤한 애플망고와 대만스타일의 망고 소스가 버무려져 부드럽고 풍부한 과즙을 느낄 수 있으며 꿀을 벌집 모양으로 뿌려낸 제품이다.
 
더치앤빈만의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는 이번 빙수 3종 가격은 눈꽃빙수 9,800원, 벌집 초코브라우니 빙수 10,300원, 벌집 애플망고빙수 11,800원으로 전국 모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치앤빈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코로나 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등으로 더위를 식히기 위해 빙수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라며 "엄선된 재료, 맛, 비주얼을 갖춘 더치앤빈의 신베뉴 3종 빙수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치앤빈은 창업 관련 문의는 더치앤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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