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 KPGA 공식 스폰서이자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소속 프로들을 대상으로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를 모집한다고 18일 발표했다.     © 김건우


KPGA 공식 스폰서이자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소속 프로들을 대상으로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를 모집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선발된 파트너프로들은 까스텔바작 브랜드 공식 엠베서더 역할을 하며 세미나 참석 및 까스텔바작 골프 행사 지원과 같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활동기간 중 해당 선발 지역에서 개최되는 골프 행사 등에서 까스텔바작 공식 파트너 프로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SNS를 통해 이러한 활동을 더욱 폭넓게 전개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또 프로 선수로서 제품에 대한 전문적 의견을 제시하고, 까스텔바작은 상품 개발 단계에서 이를 반영하는 등 퍼포먼스 라인의 전문성 강화에도 기여하게 된다.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로 선정되면 KPGA와 까스텔바작에서 인증하는 증명서를 발급하며, 200만 원 상당의 까스텔바작 의류 등 패키지 제공과 함께 일반회원에게도 양도할 수 있는 스페셜 쿠폰을 제공한다.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파트너 프로에게는 별도의 연말 인센티브 시상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대한민국 골프 산업의 발전을 위해 KPGA 공식스폰서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협회 및 남자 골프 선수들과의 소통을 통해 골프웨어 브랜드로서 진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면서 이번 모집의 취지를 밝혔다. 또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전국 각지에서 까스텔바작의 엠베서더 역할을 해 줄 프로들과 파트너가 되어 함께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0 하반기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할 ‘까스텔바작 파트너 프로’는 6월 28일(일)까지 모집하며, KPGA 홈페이지 내 지원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KPGA에 등록된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SNS활동 및 연습장을 운영하거나 헤드프로인 경우 심사에서 우대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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