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오픈마켓인 타오바오 쇼핑몰에 입점한 무노카가 6월 18일 타오바오 라이브를 통해 콜라보 메디컬코스메틱을 체험하고 소개하는 자리를 가진다. 중국의 슈퍼 왕홍(인터넷 스타)인 무노카가 서울퀸성형외과와 콜라보한 수아담의 제품을 토대로 메디컬 스킨케어 체험을 할 예정이며, 한국 화장품과 뷰티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노카는 타오바오몰 황관 3개 등급 스토어이다. 판매자의 신용도와 만족도 등을 고려해서 우수 판매자에게 부여하는 등급으로, 황관 3개가 되려면 적어도 200만 개의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무노카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 위주로 판매하여 2017년 뷰티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수아담은 한방 원료인 홍삼을 위주로 한 다양한 성분들을 토대로 한 화장품을 내세운 곳으로, 네오에이인터내셔널의 뷰티 케어 브랜드이다.
 
무노카 및 서울퀸 성형외과와의 콜라보를 통해 시술 후 피부 진정, 수분 관리 케어로 누팡 타이거리프 토너, 크림, 센텔라 슬리핑 마스크 3종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아담 관계자는 “해당 제품들은 유명 화장품 리뷰 어플인 글로우픽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특허 제형으로 바르면 센텔라가 녹아 흡수되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누팡 라인은 타오바오에서 판매하는 중이다. 예민한 피부 진정 및 회복에 도움을 주며, 피부 자극 완화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 잎과 병풀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민감한 피부에도 이용할 수 있다. 외형적으로는 제형에 병풀이 그대로 담겨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아담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무노카 및 서울퀸 성형외과 원장 3명의 인정을 비롯해 해외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라인 및 뷰티 케어를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 및 요구 조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아담에서는 6월 16일 0시부터 6월 20일 23시 59분까지 이벤트 판매를 진행하며 누팡 타이거리프 토너와 크림으로 구성된 30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오픈 당일인 6월 16일 5분만에 1350세트를 판매하였으며, 그 이후 3000세트 완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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