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최영주] 공유 커뮤니티 플랫폼을 표방한 비욘드코리아(대표이사 김봉수)는 코로나19로부터 지친 심신을 달래고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하지은 강사의 '클래식 인문학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클래식 인문학을 만나다'는 오는 7월 2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밤부타워에서 진행된다.

비욘드코리아의 클래식 인문학을 만나다가 열리는 밤부컬렉션은 17층의 루프탑가든, 1층 카페, 지하1층 갤러리, 지하2층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등 복합문화 시설로 알려졌는데 강의가 진행될 밤부씨어터는 국내 몇 안 되는 4k빔 프로젝트와 기획 단계부터 고려한 음향시설들을 구비돼 어느 공연장보다 훌륭한 음악과영상은 물론 강의를 들을 수가 있다.

김봉수 대표는 "그동안 해외에서의 클래식과 음악 그리고 서정적인 인문학 여행을 여러 차례 진행을 했는데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가기는 힘들고 이로 인해 지치고 피로할 심신을 달래고자 클래식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화두로 총 12회에 걸쳐 강의를 가질 예정"이라며 "비욘드코리아가 준비한 야심찬 클래식과 인문학의 만남으로 그동안 듣기 힘든 재미있고 숨겨진 비밀스럽고 감미로운 이야기를 접해 코로나19의 피로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비욘드코리아의 클래식 인문학을 만나다의 하지은 강사는 현재 프리랜서 성악가 및 클래식 음악 강사로 활동 중이다. 비욘드코리아 '클래식 인문학을 만나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비욘드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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