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따뜻한 그의 마음 그리워... 당시 병원해서 어떤 말 했나?

오원상 | 기사입력 2020/06/26 [13:10]

김성민, 따뜻한 그의 마음 그리워... 당시 병원해서 어떤 말 했나?

오원상 | 입력 : 2020/06/26 [13:10]

▲     © 오원상

[뉴스브라이트=오원상] 김성민이 26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김성민은 1995년 데뷔했다. 2002년 MBC ‘인어 아가씨’로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는 물론 KBS 2TV ‘남자의 자격’ 등 예능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김성민은 지난 2011년 필리핀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해 투약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과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마약 복용 혐의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2012년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로 복귀했다.

2013년에는 재혼해 새로운 가정도 꾸렸지만, 2015년 또 다시 마약 구입 및 투약 혐의가 밝혀져 징역 10월에 추징금 70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는 극단적 선택 후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되어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고, 1차 뇌사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사망했다.

사망 후 김성민의 장기는 기증됐다. 당시 병원은 "김성민이 친구들, 친지들과의 모임에서 '장기를 기증하고 싶다'는 말을 했었고, 그 말을 기억한 보호자분들이 쉽게 동의를 해주신 것"이라고 알렸다.

김성민은 총 5명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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