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통공사     ©

[뉴스브라이트=오원상] 서울 지하철 4호철이 지연되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8일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9분께 범계역에 들어서던 오이도발 당고개행 열차가 멈춰 섰다.
코레일은 전기공급장치에 오류가 생겼다고 밝혔다.

오전 7시 36분경 전동열차 장애는 복구 완료됐다.

현재 4호선 열차 운행은 재개됐지만 이번 사고로 40여분 이상 지연된 채 운행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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