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창합시다 포스터


[뉴스브라이트=김두영] 인천시립합창단이 인천 지역의 합창인들 그리고 합창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 “방구석 합창교실”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7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에 인천시립합창단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인천시립합창단의 “방구석 합창교실”은 ‘우리동네합창축제’ 등을 개최하여 인천 합창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인천시립합창단이 코로나 시대의 변화된 삶의 방식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김종현 예술감독은 4회 차의 영상을 통해 합창의 소리와 앙상블을 만들어가는 과정 그리고 음악을 감동적으로 만들어주는 표현과 다양한 곡에 맞는 스타일을 더하는 과정 등을 강의와 인천시립합창단의 시범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시립합창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능동적으로 준비하며 인천시민과 합창인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천시립합창단의 “방구석 합창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상영 일정 및 채널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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