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자산거래소 ‘센비트(SENbit)’는 블록체인 기반 VENY 상품권 유통, 결제서비스인 VEN 코인을 오는 24일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VEN 코인의 장외거래 시작을 밝힌 ‘센비트’ 관계자는 “VEN 코인은 앞으로 한 달간 사전 장외거래로 거래되며 이후 VEN 코인은 여행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VENY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VENY 상품권은 VEN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실물 상품권이며, 현재 호텔, 주점, 음식점 등 해외 여행에 필요한 광범위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센비트(SENbit)관계자는 “VEN상품권은 언제든지 VENYPlaza.com 홈페이지에서 100% 현금으로 환전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VEN Coin의 발행수량은 30억 개로 오늘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상장가에서 40% 할인된 수준으로 판매가를 책정하여 판매된다.
 
또한 사전 장외거래 기간 동안 거래된 코인을 6 개월 이상 보유 시 100% 상품권으로 전환하는 사전 거래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