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덕파워웨이 전경 (사진제공=해덕파워웨이)     

부산소재 코스닥 상장사 해덕파워웨이는 15일, "회사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김민우 씨를 경영지배인을 선임하고 그 산하에 전략기획실을 신설했다"라고 밝혔다.
 
전략기획실은 '영업지원특별팀'과 '법무팀', '언론 대관 홍보팀' 등으로 구성된다.
 
신임 김민우 경영지배인은 지난 7월 13일 현대중공업 임직원들과 미팅을 통해 양사의 우호적 협력관계를 위해 노력과 협력, 상생 발전을 약속한 바 있다.
 
해덕파워웨이는 "해덕파워웨이의 협력 투자회사인 '더퀸AMC엔터테이먼트' 사의 매출과 발전을 위해 좀 더 긴밀하게 협조체제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엔터테인먼트 전문가인 가수 노이즈 출신의 기획자 홍종구 씨를 비등기 임원으로 선임한다"라고 밝혔다.
 
더퀸AMC 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김남주와 김승우를 비롯해 강남길, 예지원, 이태란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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