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만두 전문 프랜차이즈 북촌손만두는 ‘피냉면’에 매운맛을 특화한 ‘매운피냉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북촌손만두 측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매운맛으로 더위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으로 ‘피냉면’ 특유의 감칠맛에 천연의 매콤새콤한 맛을 더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북촌손만두의 핵심 원재료를 제조하는 직영생산 공장에서 X-ray 이물선별기를 이용한 식품의 위해성 및 이물제거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도입한 전문 장비로 Real Time PCR 자가검사를 실시해 병원성 미생물 또한 완벽 제어하며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북촌손만두는 전국 18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우수브랜드 대상에 만두 프랜차이즈 부문으로는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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