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유아이 제공    


[뉴스브라이트=김대명] 더블유아이가 3일 자정 00시부터 4일 23시까지 11번가에서 펭수 활용 '펭수 무선 충전패드'를 첫 론칭한다.
 
3일 더블유아이에 따르면 '펭수 얼굴형 무선 충전패드'는 PC, 실리콘 재질을 사용해 말랑말랑한 촉감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펭수 본연 모습을 무선 충전패드에 잘 나타냈다. 15W 출력으로 무선 충전이 가능한 디바이스로 인해 고속 충전가능이 가능하다.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기기를 무선 충전 패드위에 올려 놓으면 LED가 점등되며 충전이 진행된다. LED 상태만으로 한 눈에 충전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충전 시 케이스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최대 두께 3mm까지 감지해 기기 충전이 가능하다.
 
FOD 기능도 탑재됐다. 스마트폰과 무선충전패드 사이 이물질을 감지하면 충전을 중지한다. FOD 기능 동작 시 제어부 LED로 인해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빨간색으로 점멸한다.
 
더블유아이 관계자는 "KC인증, 메리츠화재 생산물 배상 책임보험 가입으로 고객의 안전을 한번 더 생각했다"며 "캐릭터 상품이지만 기능과 사용성도 한 번 더 신경 쓴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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