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튼 어린이 치약 사진제공 제니튼    

[뉴스브라이트=이명수]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전문기업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국내 어린이치약부문 온라인 판매 1위, 브랜드 1위를 기록하고  제니튼 키즈치약과 어린이치약은 30초에 하나씩 판매되고 있다고 5일 발표했다.


 제니튼은 서울대치대 출신 치과의사들이 모여 만든 기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최초로 치약에 함유된 전성분을 공개했으며, 치과의사들이 주축이 되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어린이 구강건강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과 실제 진료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랜 연구와 테스트 끝에 어린이치약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치약을 뱉지 못하는 영유아를 위한 제니튼 키즈치약은 천연라즈베리향 무불소치약으로 첫니가 날 때부터 사용이 가능한 영유아 치약이다. 제니튼 어린이치약은 치약을 잘 뱉을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치약이며, 충치예방과 구취예방을 위해 불소를 500ppm으로 최소화한 저불소치약이다.


 한편 제니튼은 공식유통사를 젠트아이(대표 엄준영)로 변경하고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제니튼과 젠트아이는 공동으로 국내 최고의 한류 TV드라마 제작지원과 SNS홍보를 비롯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양치질’ 캠페인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성인용 치약인 제니튼 스타치약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9월 출시예정인 제니튼 스타치약은 구취제거, 충치와 잇몸질환 및 치주질환을 예방에 탁월한 ‘닥터제니 레몬민트향 스타치약’과 ‘닥터제니 스타미백치약’ 두 가지로 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니튼은 치약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난 2011년부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기관 및 교육시설을 방문해 치과 진료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의료 나눔 프로그램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