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이명수](사)천사 보금자리 봉사단(총재 유광수)은 5일 강남 N식당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영화감독 박세민, 시니어모델 김영화를 "(사)천사 보금자리 봉사단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영화감독 박세민, 시니어모델 김영화는 “홍보대사로 임명돼 기쁘게 생각하며, 사랑과 나눔의 천사 보금자리 봉사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홍보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천사보금자리 유광수 총재는 "도움을 받던 우리나라가 이젠 도움을 주어야하는 나라가 됐다"며 "다문화 사회에서 나눔과 사랑은 국경이 있을수 없다. 작은 나눔의 씨앗이 글로벌한 인권과 평화운동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했다.


'(사)천사 보금자리 봉사단'은 그동안 기아와 질병에 허덕이는 캄보디아 지역 주민에게 아동보육시설 건립, 해외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 유 총재를 비롯해 이동준배우&가수, 가수 위일청, 황충재 복싱&가수, 최영철가수, 한명구 영화감독, 주나가수, 이향수가수, 도원가수, 김애경교수, 김용빈대표, 이정해원장, 민이원장, 이송희대표, 이은우, 모건우 MC, 장인평 본부장등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