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뉴스브라이트=김대명] 박준희 아이넷TV 회장은 지난 06일, 여성가족부 소관 세계한민족여성재단 회원인 재외동포 보호를 위해 15개국 19개 지역 회원들에게 덴탈마스크 1만5000장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박 회장은 앞서 지난 달 8일에도 마스크 1만2000장 보낸 바 있다.
 
이번에 후원한 마스크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워싱턴·뉴욕·시카고·달러스·LA와 독일·오스트리아·싱가포르·일본·영국·프랑스·호주·뉴질랜드·캐나다·캄보디아·태국·필리핀·이집트·러시아에 전달된다.
 
박 회장은 "현재까지 해외 2만7000장과 국내 단체에 2만9000장, 총5만6000장의 마스크를 지원했다"며 "마스크를 수급에 소외되는 분이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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