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 박종화 “동요, 클래식이 되다” 피아노 리사이틀

어린이 동요-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청소년을 위한 공연 축제Ⅰ-2020 썸머페스티벌

김두영 | 기사입력 2020/08/10 [10:19]

인천문화예술회관, 박종화 “동요, 클래식이 되다” 피아노 리사이틀

어린이 동요-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청소년을 위한 공연 축제Ⅰ-2020 썸머페스티벌

김두영 | 입력 : 2020/08/10 [10:19]

▲ 피아니스트 박종화



[뉴스브라이트=김두영] 음악과 피아노를 따라 살아온 음악 유목민,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동요, 클래식이 되다’라는 타이틀로 오는 1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연주를 펼친다.
 
다양한 음악적 경험과 콩쿠르 입상, 유럽무대 활동 경력 그리고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교수가 되어 실력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박종화는 어린 시절 일본으로 건너간 이후 미국, 독일 스페인, 이태리 등 대부분의 시간을 외국에서 보냈다. 12세에 일본 마이니치 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였으며, 2003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입상 및 부조니상, 200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입상 및 최우수 연주자상, 비평가상, 루빈슈타인 콩쿠르 특별상, 스페인 산타데르 국제 피아노 콩쿠르 특별상 및 청중상 수상 등을 통해 세계 클래식 무대에 젊은 거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 <2020 썸머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클래식과 동요를 넘나들며 새로운 예술적 감성과 함께 잊혔던 우리의 지난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베토벤이 희망을 되찾고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No. 21 ‘발트슈타인’, Op. 53> 과 쇼팽이 남긴 즉흥곡 중 가장 시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즉흥곡 No. 2, Op. 36>, 그리고 어린이 동요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누구나 들으면 알 수 있는 어린이 동요들을 피아노의 선율로 아름답게 들려주어 클래식은 지루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어줄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들려줄 어린이 동요는 ‘새야새야’, ‘과수원길’, ‘엄마야 누나야’, ‘꽃밭에서’, ‘고향의 봄’ 등 5곡으로 2015년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발매한 동요 앨범 <NUNAYA : 누나야>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써의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장르와 무대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며, 클래식의 저변확대를 위해 애쓰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종화는 높은 수준의 연주와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