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최영주] 최양옥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교수가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한국 음악발전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양옥 교수는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활발한 연주활동을 통한 한국 음악의 위상을 높인 공헌과 30년간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음악교육 지도로 수많은 우수한 제자들을 양성한 교수로 평가받아 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최 교수는 "큰 상을 받아 감사하고 영광이다. 앞으로 더욱 음악 발전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주인공 발굴 프로젝트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며 정치, 경제발전, 문화예술, 발명공헌, 언론진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하면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책임을 다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주인공들을 발굴해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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