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 bhc치킨 ‘골드킹 순살’ 이미지     © 김건우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골드킹 순살’이 출시 한 달 만에 ‘뿌링클 순살’에 이어 순살 메뉴 판매 2위로 등극했다고 21일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해 말 출시한 ‘골드킹 시리즈’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올해 7월 ‘골드킹 순살’을 출시했다. ‘골드킹 순살’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로만 구성해 재료의 안정성과 시식의 간편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튀김옷에 쌀가루를 첨가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려 겉바속촉의 정석을 자랑한다.
 
bhc치킨은 지난해 부분육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간장 소스 베이스의 새로운 메뉴 ‘골드킹’을 선보였다. ‘골드킹’은 오랜 시간 발효시킨 숙성 간장과 달콤한 꿀을 사용해 깊고 깔끔하면서도 단짠 매력을 극대화한 것으로, 올 상반기 bhc치킨 판매 순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가맹점 매출 상승에 직접적 영향을 끼친 효자 제품군이다.
 
이번 ‘골드킹 순살’의 출시로 bhc치킨은 기존 한 마리 메뉴에서부터 날개, 다리, 가슴살 등으로 구성된 부분육 시리즈까지 골드킹 브랜드 전체 제품군을 완성하며 다양한 소비층을 유입시킬 수 있게 됐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달콤 짭조름한 간장 소스를 접목한 골드킹 시리즈가 소비자의 지속적인 선택을 받아 이번 골드킹 순살의 성공 가능성을 일찌감치 예견했다”며 “골드킹 순살은 부동의 순살 메뉴 순위를 단기간에 뒤흔든 메뉴인 만큼 향후 골드킹 시리즈 인기 제고는 물론 부분육 시장에서의 bhc치킨 주도권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hc치킨은 지난해 치킨 날개 부위로만 구성된 5가지 맛의 ‘윙스타 시리즈’를 출시한 바 있다. 이는 bhc치킨의 대표 인기 메뉴를 날개 부위에 접목한 4종에 새롭게 ‘골드킹 윙’을 선보인 것으로 업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bhc치킨은 날개와 닭다리로 구성된 ‘콤보 시리즈’, 닭다리로만 이뤄진 ‘오스틱 시리즈’ 등 ‘윙스타 시리즈’의 5가지 맛을 활용한 부분육 시리즈를 잇달아 선보이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이 중 ‘콤보 시리즈’는 3월 본격 판매 이후 누적 판매량 330만 개를 기록, bhc치킨 대표 인기 메뉴인 ‘뿌링클’을 뒤를 잇는 차세대 신흥 강자로 발돋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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