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더치앤빈 커피에서 플럼코트 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더치앤빈 커피와 농촌진흥청, 나주시 플럼코트 생산자 연합회가 협약하고 '상큼한 자두, 향긋한 살구'에 기반하여 개발한 음료 4종이다.
 
플럼코트는 살구의 달콤함과 자두의 향기로운 과즙이 어우러져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비타민 A와 C를 함유하고 있으며,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도 있다.
 
4종은 나주 플럼코트 에이드, 나주 플럼코트 라떼, 나주 플럼코트 요거플러터, 나주 플럼코트 스무디로 갑작스러운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올여름, 활력을 되찾아 주는 아이스 음료다. 과일 본연의 영향을 챙기며 새콤달콤한 맛까지 느낄 수 있다.
 
먼저 나주 플럼코트 라떼는 자두의 새콤달콤함과 살구의 향긋함이 우유와 어우러져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나주 플럼코트 스무디는 자두의 새콤달콤함과 살구의 향긋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시원한 스무디 음료다.
 
나주 플럼코트 요거트플러터는 자두의 새콤달콤함과 살구의 향긋함에 진한 요거트의 맛이 조화로운 음료로 여름에 제격인 산뜻한 맛을 선사한다. 나주 플럼코트 에이드는 자두의 새콤달콤함과 살구의 향긋함을 청량하게 느낄 수 있는 에이드 음료다.
 
더치앤빈 커피만의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플럼코트 메뉴 4종 가격은 에이드 L 4,300원, 라떼와 스무디는 각각 R 3,800원, L 4,300원, 요거플러터는 R 4,300원, L 4,800원이다. 전국 더치앤빈 커피 모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치앤빈 커피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고자 전남나주 농가와 협업하고, 플럼코트 품종을 개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4종 신메뉴 이외에도 플럼코트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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