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트라브이 대리점 상생 협약식 [사진=울트라브이]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권한진 대표)는 지난 24일 권한진 대표와 각 국내 대리점 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대리점 상생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을 맺은 대리점은 피부나라(부산, 경남, 제주), 창조씨스텍(대구, 경북, 강원), 피케이메드(광주, 전남), 블루앤(전주, 전북) 4개 업체로 전국적으로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는 대리점들이다.
 
최근 울트라브이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PDO (Polydioxanone 폴리디옥사논) 필러, ‘울트라콜(ULTRACOL)’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최종 승인 받았다. 
 
▲ 울트라브이 대리점 상생 협약식 [사진=울트라브이]     

‘울트라콜(ULTRACOL)’은 30년 이상 수술용 녹는 실로 인체 내 생분해성 및 안전성이 입증된 PDO 성분을 구 형태의 미세입자로 가공하여 주사 주입이 가능하도록 한 울트라브이 만의 독보적인 특허기술이 적용되었다. 독성 가교제로 인한 HA 필러의 문제 및 생분해 기능이 떨어져 장기간 체내에 남아서 부작용을 유발하는 기존 필러들의 부작용 우려를 완전히 해소할 수 있다. 더불어 이물 반응을 통한 자가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는 효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권한진 대표는 “영업 지역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이번 협약식을 준비했다”며 “장기적 관점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본사 차원의 교육도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울트라브이는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새로운 유통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울트라콜(ULTRACOL)’의 내수 시장 공략이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한편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울트라브이는 울트라콜에 대한 임상결과를 통해 기술성 평가를 거쳐 상장 계획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명수 기자 leemsu88@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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