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오현지]피부관리실의 미용기기 관리를 찾는 30대, 40대 여성고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점진적으로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는 장점에 피부관리실 테라피를 신뢰하는 여성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 어반에스테틱 이용애 원장을 통해 최근 젊은 여성 고객들이 찾는 미용기기 관리의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 DPL과 맥슈어(MacSure)를 사용하고 있는 이용애 원장     © 오현지

피부관리실 테라피를 찾는 고객의 특징 
이용애 원장은 최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인창동에 어반에스테틱 피부관리실을 오픈했다. 어린 자녀,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30대, 40대 여성 고객이 많은 지역이다. 30~40대 여성은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나이는 아니지만 안티에이징 관리, 탄력, 주름에 관심이 많고 DPL, 맥슈어(MacSure) 등 미용기기 관리를 적극적으로 받는다는 특징이 있다. 
 
이용애 원장은 “경기도 구리시 등 서울 주변 지역은 계속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자녀를 키우는 가정이 장기적으로 정착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젊은 층의 거주가 늘어난 만큼 피부관리실의 최신 미용기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에스테틱 피부관리실에서 사용하는 미용기기는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그중에서 이용애 원장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사용하는 DPL, 써멀 고주파와 프락셔널 고주파를 동시에 조사할 수 있는 맥슈어(MacSure)를 도입했다. DPL은 탄력과 페이스 라인 관리, 맥슈어(MacSure)는 피부결과 톤 관리에 탁월하다. 
 
이용애 원장은 “피부관리사, 에스테티션에게 미용기기 관리를 받는 고객은 급격한 변화나 개선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변화를 선호한다고 볼 수 있다”라며 “미용기기는 에스테티션의 테라피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라고 밝혔다. 
 
DPL 관리 전, 순환 케어의 중요성
고강도 집속 초음파 미용기기는 피부 깊이 초음파를 조사하는 원리로 작동된다. 따라서 피부 순환을 유도한 후 조사하면 더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다. 

▲ 이용애 에스테틱에서 사용하고 있는 DPL과 맥슈어(MacSure)     © 오현지

이용애 원장은 얼굴과 목, 쇄골을 세심하게 테라피한 후 DPL을 사용한다. 이용애 원장은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불편한 고객이 많다. 순환이 잘 되지 못하면 얼굴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림프 위주로 에스테티션의 섬세한 터치가 이뤄진 후 디피엘을 사용하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맥슈어(MacSure) 역시 마찬가지이다. 고객의 얼굴 생김새는 전부 다르다. 에스테티션은 근육과 근막을 이해하며 고객의 얼굴을 관리한다. 생김새가 다르듯 고객 얼굴의 특징도 다르다. 이용애 원장은 고객이 고민하는 것과 관리가 필요한 부위를 파악해 수기 테라피와 맥슈어(MacSure)를 함께 적용한다. 
 
이용애 원장은 “이론적으로 배운 근육학, 해부학 등의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얼굴의 특징을 고려해 수기 테라피를 한다”라며 “스마트폰과 PC 사용, 집안일과 육아 등으로 밸런스가 깨진 고객이 많다. 에스테티션으로서 고객을 관리하며 불편한 부분까지 케어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가짐으로 관리에 임하고 있다”라며 “에스테티션의 경험과 노하우로 효과적인 관리를 발빠르게 도입하고 있다. 어반에스테틱이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피부관리실로 유명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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