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 올리비아하슬러 지미니 백     © 김건우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가 미니 크로스백 ‘지미니 백(JIMINI BAG)’을 출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 야외활동을 자제하면서 근거리에 용이한 미니 크로스 백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휴대폰과 신용카드 등 최소한의 아이템만 넣는 용도이다. 스마트폰 결제가 보편화된 것도 한 몫 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미니 크로스백을 출시했다. 소가죽 소재에 컬러는 오렌지와 블랙 등 2종이다.
 
‘JIMINI BAG’ 네이밍은 브랜드 전속모델 한지민의 영문스펠링(HAN JI MIN)과 미니 ‘MINI’에서 착안했다. 가로12cm 세로18cm의 휴대 용이한 크기와 가방 뒷면에 위치한 신용카드 포켓으로 실용성을 내세웠다. 크로스 스트랩 길이는 체형에 맞게 조절 가능하다. 블랙 컬러는 이 달 16일 전 매장에 출시했으며 오렌지 컬러는 24일 선보인다.
 
올리비아하슬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근거리 이동에 용이한 원마일웨어, 미니 크로스백 등 단순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의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올리비아하슬러는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새로운 상품을 지속 출시하고,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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