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제공: 웰숲    

[뉴스브라이트=이명수]전 세계적으로 복지에 대한 기업 환경의 니즈로 많은 기업들은 기업 내 근로자들의 복지시스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지난 2010년 중반부터 주4일제, 유연근무제, 재택근무 등으로 선진국을 중심으로 복지에 대한 관심은 더 커졌고, 이제는 보편적 복지, 선택적 복지의 개념을 넘어서서 복지의 질적 향상을 원하는 워라밸 요구에 반영한 ‘Welfare Improvement Platform(복지향상플랫폼)’의 개념이 도입되었다.
2018년 딜로이트컨설팅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들이 직장을 구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은 것이 ‘복지’이며, 이는 금전적 보상과 동등한 위치로 평가되었다.


(주)웰숲 오종윤 대표는 “점점 늘어나는 밀레니얼 직장인들이 조직에 머물게 하기 위해서는 기업 내 복지부분은 기업이 가장 힘써야 하는 부분과 큰 기준으로 자리매김 되었으며, wel숲으로 ‘복지향상플랫폼’ 시대를 여는 데 앞장 서 많은 기업의 임직원들이 금전 성과 이외 복지 성과 보상으로 격려를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상품 전략으로 wel숲을 이끌 예정이다“고 밝혔다.


▲ 이미지제공: 웰숲    

wel숲은 기업복지 BPO브랜드로써 기업의 여건에 맞는 기업복지 제도, 시스템 정책을 점검하고 기업복지 프로그램, 플랫폼 등을 위탁·운용해 임직원의 만족도, 담당자 업무의 양적·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브랜드이다. 현재  ‘My Pick, Basic, Mall’ 등 3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에서 직원 1명당 일정 수준의 복리후생비를 wel숲에 지급하면 3가지 아이템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 중 ‘My Pick’은 대기업에서 제공받는 프리미엄 종합 건강검진을 비롯하여, 상조서비스 외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서비스(여행권 패키지와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왓챠), 건강식품 패키지, 휴대폰 구매할인 등)를 구성하여 Life Style 맞춤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Basic’은 다양한 상품 할인쿠폰과 온라인 프리미엄 컨텐츠 이용권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차량점검에 필요한 엔진 세정 첨가제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가입 후 누구나 기본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상시 업데이트하여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wel숲만의 가격 경쟁력 있는 회원제(폐쇄형)‘Mall'은 소비자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이 구성되어 있으며, 추가적으로 쇼핑몰 적립금 10%를 지급하여 최저가에서 더 할인 된 혜택으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오종윤 대표는 “복지 만족도를 높여 즐겁게 회사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분화되고 차별화 된 서비스를 지향한다”라고 전하며, 이에 ‘바른 복지’의 커다란 숲을 이뤄낸다는 브랜드 가치를 목표로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복지 상품을 구성하여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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