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길용 연수세무서장이 연수세무서 세정협의회와 함께 평화의집에 후원금과 후원물품 전달


[뉴스브라이트=김두영] 연수세무서와 연수세무서 세정협의회가 지난 24일 연수구 선학동 ‘평화의 집‘을 함께 방문, 후원금․후원물품(생필품, 식료품)과 마스크 5,000매를 전달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외인 시설입구에서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간소한 행사로 치러졌다.
 
연수세무서는 전 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후원재원을 마련했으며. 이를 계기로 연수세무서 세정협의회와 함께 나눔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자는 의미로 앞으로 명절 때마다 정기후원을 하기로 협약했다.
 
한편, 평화의 집은 1982년도에 설립된 장애인 복지시설로 지적장애인 가정의 해체를 막고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는 사회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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