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오현지]현대인은 불신이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생각과 스트레스가 많아 힘든 현대인도 많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육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로마테라피는 오랫동안 인류가 쌓은 지혜를 재해석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인도에서 발달한 고대의학 아율베딕에서는 차크라(Chakra)를 열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육체와 영혼이 최상의 상태로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다고 믿었다. 아율베딕 이론에 따라 차크라를 각성시키기 위해 오랫동안 수련했고 몸과 마음을 단련했다. 수행과 명상에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차크라를 깨우고 활성화시켜 밸런스를 유지한다면, 영적인 성장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즉, 아율베딕 이론은 차크라를 에너지 센터로 해석했다.
 
차크라는 동양의학의 경혈점과 흡사하다. 동양의학은 경혈에서 나오는 기(氣) 에너지의 순환을 중시한다. 동양의학에 의하면 경혈과 기(氣)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인간은 하나의 소우주에 해당한다. 또한 경혈과 기(氣) 에너지의 영향을 받는 인간 내부의 에너지는 정서, 심리, 육체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주)아시안 스파는 인도 고대의학 아율베딕과 동양의학을 기초로 하여 한국 에스테틱 테라피에서 적용할 수 있는 8차크라 아로마에센셜오일을 출시했다. 

▲ 주)아시안 스파에서 출시한 8차크라     © 오현지

신종코로나19의 유행으로 비대면 서비스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우리나라 에스테틱 분야에서는 홈 에스테틱을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아로마 전문 테라피스트의 상담을 받아 집에서 셀프 테라피로 관리하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 테라피 영역은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는 것을 넘어서 몸과 마음, 육체적 릴랙스와 정신적 힐링으로 확장되고 있다. 주)아시안 스파는 도샤(체질), 구나(품격), 차크라(에너지) 테라피로 고객 신체의 밸런스를 찾는 홈 에스테틱 테라피를 전파하고 있다. 
 
7차크라에서 발전한 8차크라 
주)아시안 스파는 아율베딕의 7차크라를 적용하면서 현대 사회에 맞게 8차크라로 재해석했다. 8차크라 위치에 해당하는 8차크라 아로마에센셜오일을 한 방울 바르고 편안히 앉아 호흡에 집중하는 것이 홈 셀프 차크라 아로마테라피이다. 주)아시안 스파의 홈 셀프 차크라 아로마테라피는 아로마에센셜오일로 8차크라를 자극하는 테라피를 하며 차크라 나레이션을 듣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아침에 일어나서 또는 잠들기 전, 마음을 비우고 싶을 때 하루에 한 번 홈 셀프 차크라 아로마테라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주)아시안 스파의 1번 차크라는 뿌리 차크라이다. 신체 위치로는 회음부에 해당한다. 아율베딕에 따르면 1번 뿌리 차크라는 신체와 지구를 연결하는 뿌리로 생명을 불어넣는 차크라이다. 발레리안, 베티버, 타임레드, 윈터그린, 미르, 블랙페퍼 등 데움과 촉촉함을 주는 아로마에센셜오일을 블렌딩한 1번 차크라 아로마에센셜오일을 적용한다.  
 
주)아시안 스파의 2번 차크라는 단전 차크라이다. 신체 위치로는 중극 경혈점이다. 중극 경혈점은 간장 경락, 비장 경락, 신장 경락이 교차하는 곳이다. 아율베딕에 따르면 2번 단전 차크라는 물이 모이고 생식기, 욕망과 관련된 곳이다. 로즈, 샌달우드, 다바나, 마조람스윗, 진저, 캐러웨이 등을 블렌딩한 2번 차크라 아로마에센셜오일로 에너지를 줄 수 있다. 
 
주)아시안 스파의 3번 차크라는 배꼽 차크라이다. 아율베딕에 따르면 내면의 힘과 막강한 에너지가 존재하는 곳이며, 불균형이 발생하면 예민해진다. 따스함이 있는 베티버, 오렌지, 카다멈, 자스민, 베가못, 진저 등을 블렌딩한 3번 차크라 아로마에센셜오일을 활용한다. 
 
주)아시안 스파의 4번 차크라는 심장 차크라이다. 4번 차크라는 심장과 폐가 있는 가슴에 있다. 탄트라교는 심장 차크라에 대해 영혼이 머무는 장소라고 주장한다. 아율베딕에 따르면 심장 차크라는 인간의 가슴에서 배려, 사랑, 품격이 나오는데 불균형이 초래되면 감성이 메마른다. 네놀리, 바이올렛, 야생 나드, 로즈, 베가못 등을 블렌딩한 4번 차크라 아로마에센셜오일로 케어한다. 
 
주)아시안 스파의 5번 차크라는 목 차크라이다. 아율베딕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말하기와 듣기에 관련된 에너지 센터가 위치한 곳이다. 표현력과 관련돼 균형이 깨지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다. 카다멈, 페퍼민트, 시더, 니프, 캐모마일 블루, 파인, 사이프러스 등을 함유한 5번 차크라 아로마에센셜오일로 자극한다. 
 
주)아시안 스파의 6번 차크라는 미간 차크라이다. 골수에 해당하는 차크라로 제3의 눈이라는 별명이 있다. 아율베딕은 6번 차크라에서 몸과 마음이 합쳐진다고 본다. 미간 차크라를 통해 인간은 육체만이 전부가 아님을 인식한다. 바질, 로즈마리, 시나몬바크, 페퍼민트, 헬리크리섬, 라우렐 등을 함유한 6번 차크라 아로마에센셜오일로 터치한다. 
 
주)아시안 스파의 7번 차크라는 백회 차크라이다. 아율베딕은 정수리, 대뇌에 있는 백회 차크라가 열릴 때 몸과 정신, 영적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명상에서 가장 중요한 차크라이다. 샌달우드, 프랑킨센스, 미르, 클로버버드, 바이올렛, 나드 등이 있는 7번 차크라 아로마에센셜오일로 터치한다. 

▲ 8차크라 아로마에센셜오일을 출시하여 아로마테라피의 차별화를 추구한 주)아시안 스파     © 오현지

주)아시안 스파의 8번 차크라는 균형 차크라이다. 1번부터 7번까지의 차크라가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8번 차크라는 한의학의 명문혈과 같은 위치에 있다. 한의학에 따르면 명문혈은 음양의 조화를 이루는 혈자리다. 
 
주)아시안 스파의 8번 차크라는 강력하다. 주)아시안 스파는 1번 차크라부터 7번 차크라 아로마에센셜오일 제품에 함유된 모든 에센셜오일을 8번 차크라에 모았다. 주)아시안 스파의 8번 차크라는 안정된 아로마테라피로 케어할 수 있는 아로마에센셜오일 제품이다.  
 
드보라 강 대표는 “8번 차크라는 주)아시안 스파에서 볼 수 있다. 명문혈과 대추혈에 적용해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높일 수 있다”라며 “1번 차크라부터 8번 차크라까지 적용하여 셀프 홈 아로마테라피로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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