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공동대표이사 어윤호, 우-공동대표이사 이정수     

공인인증서 의무화 폐지와 코로나19사태로 원격/재택 근무를 시행하며 비대면 인증에 대한 필요성이 중요시되면서 간편 인증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공인인증서 폐지와 비대면 인증에 따른 대안으로 FIDO 인증이 떠오르고 있으며 각 기관에서는 적극적으로 도입 검토에 들어갔다.
 
국내 간편보안인증 업체인 이데아텍㈜은 FIDO UAF1.1 라이선스와 GS인증을 취득 후 금융/공공/교육 레퍼런스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 
 
이데아텍㈜ 관계자는 "국제표준 제품인 FIDO1.1 인증을 준비하며 시장 요구 사항을 충분히 반영했다. 많은 제품이 출시되어 있는 시장환경에서 FIDO1.1의 보안성이 강화된 점을 강력하게 시장에 어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데아텍은 모바일앱에서 구동되는 FIDO인증 팩터(생체인증/보안핀/패턴/mOTP)와 웹에서도 인증 가능한 웹핀까지 앱과 웹 모두 하이브리드 형태로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FIDO1.0은 단종되면서, 각 기관에서 실제 도입 시 FIDO 도입에 대한 고민 및 질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FIDO Alliance는 FIDO UAF1.1을 ITU 정보통신표준화 부분으로 채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데아텍(대표 어윤호, 이정수) 관계자는 "비대면 인증이 필요한 민간/공공/교육기관에 영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이데아텍은 인력 구성을 개발부터 영업까지 업계15년 이상 관련 분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라며 "강한 보안인증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1년까지 많은 영역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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