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 국순당 백세주 이미지     © 김건우


국순당이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우리 술 알리기 위해 백세주와 막걸리 등을 협찬한다고 22일 밝혔다.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BIAF2020)’은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서 애니메이션 장르 매력을 전파하고, 애니메이션의 예술과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권위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제이다.
 
올해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총 42개국의 애니메이션 130편이 선보인다. 주요 행사는 한국만화박물관, CGV 부천 등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국순당은 이번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에 캔막걸리인 국순당 쌀막걸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번 영화제에 참가한 애니메이션 관계자 및 주요 내빈에게 제공되는 패키지에 페스티벌 굿즈 상품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 약주인 ‘백세주’ 미니어처를 구성하여 우리 술을 알린다.
 
국순당은 애니메이션 관계자 및 영화인을 대상으로 우리 술 알리는 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10년째 꾸준하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우리 술을 협찬해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 관계자들에게 우리 술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
지난 6월에는 ‘2020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의 주요 행사에 백세주와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제공했다.
 
백세주는 조선시대 실학서 지봉유설에 나오는 ‘구기백세주’에서 착안한 제품명으로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술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된 술로 우리나라 대표 문화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초 제품 라벨에 ‘구기백세주’ 설화를 활용한 ‘백세주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소개하였으며, 이번 페스티벌 안내책자에 ‘백세주 이야기’를 만화로 소개하기도 하는 등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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