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비바코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퓨처월드코인(FWC)은 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종교계가 대면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황을 파악하고 VR 성서콘텐츠를 개발하여 전세계 크리스찬 종교인들이 안전하고 국경 없는 종교활동을 영위하는데 목적을 두고,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데이터 관리 프로그램으로 전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프로젝트 코인이다.
 
FWC 토큰은 ERC-20 기반으로 발행되었으며, FWC 생태계 내에서 서비스의 결제 및 렌탈 비용에 사용되는 글로벌 페이먼트(Payment) 기능과 FWC 이용자들이 생태계에서 활동하는 행위에 대한 보상에 사용되는 유틸리티(Utility) 기능을 갖고 있다. 자체 개발된 페이먼트 시스템과 월렛으로 글로벌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결제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금융 시스템의 문제를 보완하고 투명한 거래를 가능하게 만드는 FWC 생태계의 기축통화 역할을 한다.
 
FWC의 VR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현실 세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용자는 시간과 장소에 한계를 넘어 다양한 VR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FWC 통합 플랫폼 안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FWC 생태계는 종교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문화, 게임, 교육, 쇼핑(e-commerce) 등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FWC 프로젝트에서는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여 FWC 생태계 내의 모든 서비스를 통합하여 하나의 플랫폼안에서 모든 서비스 이용 및 결제가 가능하며, 이후 FWC 생태계에 추가되는 비즈니스 서비스는 dApp 형태로 플랫폼에 적용된다. 또한 스마트 컨트랙트에 의한 보상시스템(reward)을 적용하여, 유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건전한 생태계 형성에 기여한다.
 
​글로벌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을 적용하여 현재 국가별 기축통화 간 환율 변화와 느린 전송속도 및 수수료 등의 단점을 극복하고, 추후 FWC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되는 업체, 파트너사가 모두 하나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구축된 토큰 생태계에 참여함으로써 결제 절차를 줄이고 빠른 전송을 가능하게 한다.
 
관계자는 "FWC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여 자체 VR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비즈니스를 접목하여 이용자들이 가상현실 세계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고, 참여자들의 이익도 보호될 수 있도록 설계되며, FWC 통합 플랫폼은 PC와 Mobile에서 접속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총 발행량 50억개인 퓨처월드코인(FWC)은 현재 한국 비바코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추후 국내 및 글로벌 TOP 거래소에 순차적으로 상장 예정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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