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롯데마트가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협력하여 '사계절 쿨링하우스에서 재배한 토마토'와 '순수 국내 육성 신품종 창조배'를 선보인다.
롯데마트가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협력하여 '사계절 쿨링하우스에서 재배한 토마토'와 '순수 국내 육성 신품종 창조배'를 선보인다.
'사계절 쿨링 하우스'란 포그냉방, 단열커튼 等 첨단 기술을 적용한 하우스로 일반 온실대비 공간이 40배 정도 커 사계절 내내 효과적으로 토마토를 재배할 수 있는 새로운 농법이며,
수진조생과 단배를 교배하여 만든 신품종인 '창조배'는 껍질이 얇고 식미가 우수한 고당도 품종이다.
롯데마트는 사계절 쿨링하우스에서 재배한 토마토와 신품종 창조배를 서울역점과 잠실점 등 25개점에서 11월 25일(수)까지 판매한다.
롯데마트 이은승 신선식품부문장은 "롯데마트는 향후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하여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품종의 과일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