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청에 소독제 오투세이프 600개를 기부한 오투엔에스 이우학 회장과 이정윤 대표    

[뉴스브라이트=최영주] 친환경 소독제 등을 만드는 오투엔에스(회장 이우학)가 지난 19일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에 500만원 상당의 소독제 '오투세이프' 600개를 기탁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오투엔에스 이정윤 대표는 "거리두기가 상향 조정되며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확산 예방에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방역활동 및 방역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부터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려는 격려와 정성이 있으니 이 위기도 언젠가는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보내주신 귀중한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오투세이프는 10여년 전부터 바이러스 시대를 견제하여 순수 대한민국 기술로서 개발된 산소계 살균소독탈취제이자 발암물질이 없는 단독 물질로, 생활방역에 필요한 소독을 하며 사스 메르스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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