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바이올푸드글로벌 사무실 내 쉼터     

[뉴스브라이트=정선욱 기자]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를 운영하는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가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를 확립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바이올푸드글로벌 측은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 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올해 초부터 사내 복지 제도를 강화하게 됐다. 
 
우선 바이올푸드글로벌은 임직원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5년, 10년, 15년 근속자에 대해 근속패와 현금, 포상휴가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입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돌잡이 지원,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년 내일채움공제’ 등을 제공하고 있어 직원들의 장기근속을 돕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오락기, 숙면 룸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쉬었다가실’ 쉼터를 새롭게 오픈해 직원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직원들의 자기개발 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업무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분기별 사내 공모전을 진행하여 포상을 하고 있으며, 업무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과 도서비 지원 등 직원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사진= 장기근속자 근속패(좌), 사무실 쉼터 내 오락기(우)     

바이올푸드글로벌 관계자는 “직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내 복지를 반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제도를 마련해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가지고 더욱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바이올푸드글로벌이 운영하는 유가네닭갈비는 현재 전국 22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9년도 우수프랜차이즈 닭갈비 프랜차이즈 우수프랜차이즈 1등급으로 선정되어 닭갈비 대표 브랜드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