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저작권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디소스가 오픈 베타 테스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랫폼 디소스를 운영중인 메이커스디는 지난 2일 CBT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디소스가 12월부터 공식 오픈 베타 테스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하는 크리에이터들의 갈증을 상당 부분 해소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플랫폼 디소스는 콘텐츠 저작권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개인의 콘텐츠를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저작권 거래 플랫폼이다.

메이커스디는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를 시작으로 2020년 직방과 토스를 배출해낸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하여 내실을 다지며 한층 발전된 플랫폼 운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메이커스디 주현석 대표는 "국내에는 이러한 저작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전무하다. 해당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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