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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상조회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을 여행할 수 있는 ‘동남아시아 3개국 크루즈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재향군인회상조회 크루즈는 2018년 10월 17일 첫 출항을 시작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태국 푸켓을 기항한다. 

‘동남아시아 3개국 크루즈’ 상품은 14만 톤급 ‘로얄캐리비안 보이저호’를 타고 진행되며, 특급호텔수준의 여유로운 휴양과, 최고급뷔페, 수영장, 아이스링크, 공연장, 야외영화관 등 크루즈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제공된다. 

더불어 기항지 관광, 전일해상 스케줄이 포함되어 있어 기항지 및 크루즈에서의 휴양을 맘껏 즐길 수 있다. 항공+크루즈 제공 및 국내 공항 출발부터 도착까지 전 일정 전문인솔자가 동행하는 5박 7일 패키지여행 상품이다.

특히, 재향군인회상조회 크루즈 상품은 신상품가입 혹은 기존상조상품 보유 시 크루즈 여행으로 전환사용이 가능하다. 재향군인회상조회 크루즈 여행상품을 이용하려면 상조 상품 가입을 통해 여행일정 확인 후 여행계약서를 작성하면 된다. 

재향군인회상조회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상조 상품 가입 고객들이 상조 상품을 여행 상품으로 전환해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동남아 3국 기항관광 및 럭셔리 크루즈 시설, 다양한 프로그램 등 풀옵션 서비스로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남아 3개국 크루즈’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재향군인회상조회 홈페이지 내 여행상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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