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6000 달러에 멈춰있던 비트코인의 가격이 7300 달러까지 상승했다.
앞서 시장조사기관 펀드스트랫은 비트코인의 가격이 현재보다 3~4배 이상 상승할 것이며 최대 7배 가량 뛰어오를 수 있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펀드스트랫의 데이터 과학연구팀의 샘 닥터는 "현재 채굴 추세대로라면 2019년 내로 비트코인 가격은 3만6000달러 내외가 될 것이며 최소 2만달러에서 최대 6만4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이러한 전망과 더불어 한 달만에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자 국내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