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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헬스케어 기업 ‘쥬 비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 다이어트 컨설팅 프로그램이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정저우에서 개최되는 제6회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 국제포럼에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활용의 우수 사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에서 주관하는 국제포럼인 BIGDAS(Big Data Applications and Services)는 전 세계 공공 및 산업 분야에서의 빅데이터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산학 협력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다.

쥬 비스다이어트 관계자는 “쥬 비스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런칭 전 이미 HR 포럼, 한국 IT 서비스 학회, 한국 경영학회에서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적인 사례로 발표된 바 있다”며 “국내를 넘어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빅데이터 기반 성공적인 AI 서비스로 정식 소개되며 글로벌 경쟁력까지 입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쥬 비스 AI 프로그램이 런칭 두 달여 만에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이 사용자의 자발적인 데이터 입력에 의존, 객관적인 데이터 측정값을 확보하기 어려운 것과 달리, 쥬 비스는 정기적인 측정과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유효한 데이터를 확보, 차원이 다른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쥬 비스다이어트 관계자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성패는 결국 빅데이터가 좌우하는데, 쥬 비스는 무려 15년 이상 15만 명의 신장, 체중, 혈관 상태, 지방 상태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하여 딥러닝했다”며 “인공지능 프로그램 런칭 후, 6월 한 달간 고객참여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다 빠른 감량과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쥬 비스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관리 받은 94.4%의 고객들이 전체적인 프로세스에 대해 만족하며 특히,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상위 25% 성공 데이터와의 비교 설명, 기기 관리와 컨설팅이 함께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쥬 비스그룹 조성경 총괄대표는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최적화된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기 위해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이 시작됐고, 런칭과 동시에 국내외 전문가들은 물론 직접 경험한 고객님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쥬 비스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며, 더욱 수준 높은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쥬 비스다이어트는 국내 최초 쥬 비스 인공지능 AI를 정상가 대비 평균 55% 혜택가에 제공하고 등록 프로그램과 주차에 따라 추가 혜택을 부여하는 이벤트를 7월말까지만 진행하며, 오는 8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쥬 비스 인공지능 AI 2.0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2002년, 국내 최초 다이어트 컨설팅을 도입한 쥬 비스는 식품영양학과, 체육학과, 심리학과 출신의 다이어트 전문 컨설턴트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개개인의 몸에 맞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8년 6월 카이스트, 서울시립대, 수원대와 국내 최초 인공지능 다이어트 프로그램 개발에 성공, 또 한 번의 ‘최초’를 만들어 내며 건강의 가치를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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