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여름 여름휴가 계획을 앞두고 있다면 가장 먼저 찾는 것이 수영복이다. 일체형 수영복도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해변에는 뭐니뭐니해도 예쁘고 아찔한 비키니가 대세. 특히 비키니 한 벌로 시원하게 여름을 즐기는 스타들의 화보를 한 번 모아보았다.
 
레이양.jpg▲ 레이양 인스타그램
 
레이양, 싱그럽고 아찔한 비키니 자랑
 
피트니스 모델 겸 방송인 레이양이 탄탄하고 예쁘게 다진 몸매를 팬들에게 자랑하고 있다.
 
지난 25일 레이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 두부피부.ㅜㅜ홍당무야ㅜㅜ”이라는 문구와 함께 눈부시게 아름다운 비키니 자태를 드러내며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물빛이 일렁이는 수영방에서 도발적이고, 뇌쇄적인 빨간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그러운 미소와 하얀 피부, 탄탄하고 육감적인 몸매가 빨간 비키니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레이양은 지난 2015년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머슬퀸 출신으로 최근 MBC ‘황금알’, 온스타일 ‘더바디쇼2’ 등에 출연했다.
세리.jpg▲ 달샤벳 세리 인스타그램
 
달샤벳 세리, 청순한 핑크 비키니 입고 ‘찰칵’
 
걸그룹 달샤벳 세리가 딸기우유를 연상케 하는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남성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세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를 입고 상큼발랄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고, 이를 본 팬들은 “청순하다”, “잘 어울린다”, “비키니가 하얀 피부와 잘 어울린다” 등의 말로 극찬했다.
 
사진 속 세리는 핑크색 비키니와 더불어 우윳빛깔을 자랑하는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조화를 잘 이루었고, 선글라스 틈으로 드러나는 미소는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한편, 달샤벳 세리는 평소 요가로 몸매관리를 하고 있을 만큼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황정음.jpg▲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오윤아, 진정 여름을 즐길 줄 아는 걸 크러쉬
예쁜 몸매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배우 황정음과 오윤아도 이 여름을 가만히 넘길 수 없다는 듯 키비니를 과시한 몸매를 드러내며 우정샷을 찍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황정음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훈남정음’ 종영 후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과 오윤아는 해당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배우 오윤아와 함께 어디론가 여행을 떠난 듯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으며, 도회적인 블랙 오프숄더 비키니를 입은 채로 눈부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황정음 사진 속 오윤아는 전직 레이서걸 출신답게 보기만 해도 시원한 비키니를 입은 채 무색한 나이를 드러내고 있어 팬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고 있다.
 
황정음은 이 같은 사진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아언니. oh lady. 넘나 예쁨. 대박나세요. 오랜만에 물놀이”라는 글을 남기는 것으로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정다은.jpg▲ 정다은 인스타그램
 
정다은, 몸매도 얼굴도 지적인 아나운서의 비키니
아나운서 정다은 역시도 무더위를 이기기 힘들다는 듯 비키니를 꺼내 입고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21일 정다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앗뜨. 이 날씨에도 열일하는 찍사님이 선글라스에 나오고 말았어요. #지못미 #씬스틸러”라는 글을 올리면서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정다은은 조우종 아나운서와 신혼을 즐기고 있는 새댁으로, 사진을 본 팬들은 오상진 아나운서에게 부러움과 질투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정다운이 어떤 비키니를 입었는지 알 수 없지만, 출산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탄탄하고, 육감적인 바디라인과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그녀가 쓴 선글라스를 통해 드러나 조우종의 모습도 인상 깊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3월 조우종 아나운서와 결혼해 같은 해 9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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