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예약)_대구포크페스티벌_뉴스브라이트.jpg
 
2018 대구포크페스티벌의 둘째 날인 오늘도 코오롱야외음악당의 메인무대를 비롯하여 김광석길, 수성못, 동대구역 서브무대에서도 공연이 이어진다.

오늘은 본 공연 전, 시민포크노래자랑에서는 본선이 진행되어 더욱 뜨거운 열기가 달아오를 예정이다. 시민포크노래자랑 본선에는 지난 14일 김광석길 콘서트홀에서 열린 시민포크노래자랑 1차 예선을 통과한 16팀이 무대에 오른다. 본선을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과 총 상금 900만원이 시상된다.

이 후 본 공연에서는 조관우, 정훈희, 알리, 정동하 등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과 대구지역 인디밴드인 타임콜라쥬가 무대를 꾸민다. 특히 정훈희와 조관우는 ‘꽃밭에서’를 듀엣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아우르는 ‘시간 관통’의 무대를 펼치고자 한다. 

2018대구포크페스티벌 김환열 조직위원장은 시민포크노래자랑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토대로 내년에는 더 열정적인 시민의 참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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