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포맷 시사토크쇼 MC로 김제동과 협의중, 뉴스앵커 아냐"…KBS 제1노조 "좌편향성 문제제기"

미디어콘텐츠팀 | 기사입력 2018/08/01 [21:12]

"新포맷 시사토크쇼 MC로 김제동과 협의중, 뉴스앵커 아냐"…KBS 제1노조 "좌편향성 문제제기"

미디어콘텐츠팀 | 입력 : 2018/08/01 [21:12]
20180801_211111.jpg▲ 사진 = 김제동 인스타그램
 
KBS에서 새 시사프로그램 MC를 놓고 방송인 김제동과 협의 중인 것에 대해 제1노조가 강력 반발했다.

KBS 제1노조는 '이제 KBS뉴스 앵커도 김제동 씨가 맡는다고?'라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금일 발표했다.

제1노조는 성명서에서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좌편향 인사들이 KBS의 주요 시사프로그램을 도맡아 방송하더니 이번에는 뉴스앵커에 개그맨 출신 방송인 김제동 씨를 기용한다고 한다"며 편파성 문제를 우려했다.

또 "이런 상황에서 좌편향성을 더 강화한다면 그것은 전체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요, KBS를 몰락으로 이끄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KBS 측은 "현재 준비 중인 프로그램은 뉴스가 아니라 새로운 포맷의 시사토크쇼"라며 MC로 김제동과 협의 중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