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반가’와 ‘안동식선’이 선보이는 안동에서 가볼만한 곳

윤덕희 | 기사입력 2018/08/02 [10:59]

‘안동반가’와 ‘안동식선’이 선보이는 안동에서 가볼만한 곳

윤덕희 | 입력 : 2018/08/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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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도로 변해가는 사회 속에서도 아름다운 한옥의 멋과 옛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곳, 안동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안동 주민들은 한국의 전통적인 멋과 맛을 관광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살려내고자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사업에 참가했다.

그 중에서도 주민사업체 ‘안동반가’와 ‘안동식선’이 강소 주민사업체로 선정돼 실질적인 자립과 지속운영을 위한 집중 홍보마케팅을 지원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전통 전승을 위해 안동전통문화의 전문지식을 갖춘 4명으로 구성된 ‘안동반가’는 관광객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여행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안동반가가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안동 양반가의 전통식 가양주 담그기, 고려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45도 안동소주로 칵테일 만들기, 안동 양반가의 전통식 고추장 만들기, 한복을 입고 전통고택과 월영교를 산책하는 한복체험, 드레스를 입고 고택과 월령교에서 촬영할 수 있는 셀프웨딩 체험 등이 있다.

‘안동반가’ 관계자는 “전통 가양주 체험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예절교육원 김행자 원장으로부터 받은 멘토링과 안동전통술을 활용한 칵테일 메뉴개발 멘토링 결과를 바탕으로 체험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안동반가 맞은 편에 위치한 ‘GurumeOff’는 ‘안동식선’이 운영하는 북 카페로 한옥의 정취 속에서 안동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주민사업체 ‘안동식선’은 안동 관광객들에게 안동의 전통음식을 쉽고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 있으며 구름에리조트 안에 있는 북 카페에서 커피 등 각종 음료와 단팥죽, 쑥떡와플 등 안동 간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요즘 같은 더운 여름철을 맞아 국내산 팥을 넣은 오리지널 팥빙수도 판매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안동찜닭과 안동불고기 정식을 개발,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손성수 사무국장과 안동파스타 3종, 안동찜닭스튜, 주안상 세트를 개발해 안동찜닭정식, 한우불고기정식, 새싹비빔밥 판매 중이다.

한편, ‘안동식선’은 안동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만든 퓨전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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