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약서 발암물질 또 검출, 처방자 합하면 35만명…"암 발생은 11,800명中 1명"

미디어콘텐츠팀 | 기사입력 2018/08/06 [22:34]

고혈압약서 발암물질 또 검출, 처방자 합하면 35만명…"암 발생은 11,800명中 1명"

미디어콘텐츠팀 | 입력 : 2018/08/06 [22:34]
20180806_220207.jpg▲ 사진 = MBC
 
국내 약국에서 판매되는 고혈압약에서 발암물질이 또 검출됐다.

금일 식약처가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이유로 59종의 고혈압약을 판매 중지했다.

지난달 중국산 '발사르탄'이 들어간 고혈압약 115종이 판매 중지된 것까지 합하면 총 174종의 고혈압약에 발암물질이 들어있었던 셈이며, 총 35만명이 이 약품들을 처방 받았다.

금번 적발된 59종의 고혈압약에 대해 식약처는 "3년간 복용해도 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11,800명 중 1명 정도"라며 처방자 18만명에게 약품 교환을 받을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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