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평구청

[뉴스브라이트 = 구세주 기자]부평구(구청장 차준택)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신한은행 임직원 25명과 함께 산곡1동 원도심 골목길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 통장 및 주민 등과 희망그리기 벽화봉사단 16명이 함께 기존 벽면의 낡은 페인트를 벗겨내고 바탕색을 칠한 후 색상을 입혔다.
 
신한은행 부평구청지점 신용국 부지점장은 "아침부터 무더위로 작업은 힘들었지만 어둡고 허름했던 골목길이 화사하게 변해가는 모습에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신한은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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