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문화장터 포스터     © 한국언론사협회
[뉴스브라이트 = 구세주 기자](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 수석부회장 이창열)는 마포구청 후원으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용강동 소재 삼개(도화소)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문화장터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국내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마포구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문화장터’를 통해 올 추석 연휴 상품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견과류세트 30% 세일 10+1 행사 △1+1행사(경남창원우렁이살, 찢어먹는 스트링치즈, 충북 제천 옻가네) 및 각종 물품에 대한 시중가 20%~50% 상당의 할인 판매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불우이웃들을 위해 햅쌀(청원생명농협쌀공동법인) 10kg 100포를 증정할 예정이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문화장터 기간 동안 마포구민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점심식사(소머리국밥)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한국언론사협회는 “이번 장터 행사를 통해 마포구민들이 추석연휴를 맞아 조금이라도 더 웃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마포구청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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