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30일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마을시장' 청년몰 1층 임시 미술관에서 작가가 시장 상인들에게 작품을 설명하는 모습   


다음달 3일까지 현대백화점은 서울 강북구 '수유마을시장' 청년몰 1층에서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시장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작품 제작비·전시회 진행비 등 비용 일체를 현대백화점에서 부담했다. 특히 전시 기간 작가들이 상주하며 작품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와 연계해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레시피(조리법) 개발, 식자재 관리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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