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포의 '상습갈취' 거짓기사로 누명쓴 반민정, "지금도 보복 당할까 두렵다" 호소

미디어콘텐츠팀 | 기사입력 2018/10/04 [21:38]

이재포의 '상습갈취' 거짓기사로 누명쓴 반민정, "지금도 보복 당할까 두렵다" 호소

미디어콘텐츠팀 | 입력 : 2018/10/04 [21:38]

▲ 사진 = 반민정 SNS     © 미디어콘텐츠팀


배우 반민정과 관련해 '상습갈취' 거짓기사를 작성한 개그맨 출신 기자 이재포가 금일 항소심에서 1심보다 4개월 많은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날 반씨는 "지금도 이재포와 김모 씨, 그 지인 조덕제가 협력해 만든 가짜뉴스로 추가피해를 입고 있다"며 "일단 가짜뉴스가 유포되면 아무리 바로 잡으려 해도 회복이나 진실 규명이 요원해진다"라고 호소했다.


그는 자신에 대한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조덕제가 지난달 13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의 유죄 선고를 받은 뒤에도 "지금도 나는 그들에게 또 다른 피해를 입지 않을까, 보복을 당하지 않을까 두렵다"고 전했다.


당시 반씨는 "언론을 이용한 성폭력 2차 가해를 알리기 위해 나왔다"며 "성폭력 피해자임에도 구설수에 올랐다는 이유로 연기도, 강의도 지속하기 어려웠고 사람들도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성폭력 피해를 입으면 법대로 하라고 해 그리 했을 뿐인데 모든 것을 잃었고 죽는 게 낫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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