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노벨평화상' 데니스 무퀘게‧나디아 무라드 "성폭력 종식 희망"…지난해 수상단체 "김정은 호텔비 줄게"

미디어콘텐츠팀 | 기사입력 2018/10/05 [21:27]

'2018 노벨평화상' 데니스 무퀘게‧나디아 무라드 "성폭력 종식 희망"…지난해 수상단체 "김정은 호텔비 줄게"

미디어콘텐츠팀 | 입력 : 2018/10/05 [21:27]

 

▲ 사진 = KBS     © 미디어콘텐츠팀


올해 노벨평화상은 이라크 여성 운동가인 나디아 무라드와 콩고 의사 데니스 무퀘게가 수상했다.


나디아 무라드는 IS(이슬람국가) 성노예로 생활하다 탈출한 후 IS의 만행을 고발하고 국제재판소에 제소하는 등 인권운동가로 맹활약했다.


데니스 무퀘게는 19년 전 민주 콩고에 병원을 세우고 성폭행을 당한 여성 5만여명을 치료하며 성폭력 근절 운동에 앞장서왔다.


작년에는 핵무기 전면 폐기를 주장하는 비정부기구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이 단체는 작년 7월 'UN 핵무기 금지 협약' 채택에 기여했으며, 지난 6월 북미정상회담 당시 노벨상 상금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호텔비 등 회담 비용을 지불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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