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창업시장은 치킨이나 피자처럼 음식점 창업이 주를 이뤘으나 시대가 바뀌고 트렌드 변화가 빨라지면서 새로운 업종이 생겨나고 있다. 조리과정과 인건비 등 창업 후에도 운영부담 요소가 많은 음식점과 달리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면서도 운영 또한 수월한 아이템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추세인 것이다. 그 중에서도 슬라임카페가 이용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창업 아이템으로도 주로 거론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슬라임카페 브랜드 ‘누뷜’이 가맹점 확대 추진 중에 있어 소자본창업 희망자들의 검토대상 브랜드로 알려지고 있다.
 
슬라임카페는 블록방이나 실내놀이터와 같은 기존의 키즈카페 류와 같은 카테고리에 있지만 현재 급속하게 알려지고 있는 상승기의 업종으로써, 점성이 강한 점토 장난감인 슬라임을 정해진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슬라임은 힘을 주는 만큼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독특한 촉감도 느낄 수 있어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많이 즐기는 콘텐츠가 되고 있으며, 동영상 사이트에서는 슬라임을 즐기는 방법도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을 정도다.
 
가맹점을 모집 중인 ‘누뷜’의 경우 이런 슬라임카페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간제한을 두지 않고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용되는 슬라임 제품들 모두 KC인증 획득 및 천연색소와 향을 사용한 제품들이다. 매장에서 슬라임 판매도 가능한데 이 역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부가적인 매장수익을 노릴 수 있다.
 
누뷜 관계자는 “소자본창업의 요건은 단지 창업 시점에 비용이 적게 든다는 개념만 생각하면 안되며 창업 후에도 유지하는 비용이 저렴한지, 그 안에서도 고객유입 요소들이 있는지까지 파악한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누뷜의 경우 이를 위해 창업 시점에 필요한 슬라임 제품을 공급받은 후 특별한 추가자본이 크게 드는 것이 없으며, 고객관리와 매장정리 등 여성들도 혼자 운영이 가능할 정도로 쉬운 운영이 가능하도록 한 상태다.
 
슬라임카페 소자본창업에 대한 상담 및 문의는 ‘누뷜’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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