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생리대’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시크릿데이 생리대’ 방사능 수치가 공개됐다.
 
시중에 판매중인 모 업체의 판매 생리대에서 방사능 물질인 라돈이 대량 검출됨에 따라 많은 여성들이 충격을 금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시크릿데이 생리대’는 국가 공인 인증기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방사능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시크릿데이 생리대’는 국가 공인 인증기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외부분석 결과 요오드(I-131), 세슘(Cs-134, Cs-137) 방사능 성분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방사능 물질의 경우 일상 자연계에서도 미량 존재하는 물질인 만큼 불검출 되기 위해서는 더 꼼꼼한 품질 관리가 요구되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식약처 고시 기준 (KQC) 검사는 「생리혈의 위생처리용 위생대」항 제2017-67호) 기준으로 성상, 색소, 산 및 알칼리,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제1법, 질량, 흡수량, 삼출, 강도의 각 9항목에 대해 보다 더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기준치 보다 더 엄격한 내부표준을 채택하고 있다.
 
한편, 시크릿데이는 Korea Top Brand Awards 브랜드 선별에서 4년 연속 안전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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