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망여아 엄마, 편도 비행기로 입도…"모텔에서 번개탄 피운 흔적 발견"

미디어콘텐츠팀 | 기사입력 2018/11/07 [23:25]

제주 사망여아 엄마, 편도 비행기로 입도…"모텔에서 번개탄 피운 흔적 발견"

미디어콘텐츠팀 | 입력 : 2018/11/07 [23:25]

 

▲ 사진 = YTN     © 미디어콘텐츠팀


제주에서 숨진채 발견된 여아의 엄마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제주해경은 오늘 오후 6시반쯤 제주항 방파제 부근에서 앞서 사망한 여아 장모 양의 엄마 시신을 발견하고 신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제주 해안도로에서 모녀의 마지막 모습이 CCTV로 확인된 이후, 지난 4일 제주시 애월읍 해안가에서 장양의 시신이 발견됐다.


사건 전문가들은 범죄 가능성보다 아이 엄마인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려 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선 A씨가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편도 비행기로 제주도에 들어왔으며, 숙소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을 남겼기 때문이다.


실제로 A씨는 지난 1일 머물던 숙소 근처 마트에서 번개탄과 우유, 컵라면 등을 구입했으며, 모텔 욕실에서 번개탄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